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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e스포츠/리그 오브 레전드/202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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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라운드 === * 1경기(vs NS, 두온카쌈뷔) - 2:1 승 개막전이다. 팀 상성상 우위지만 구성원 체급차가 심각했기에 완패가 예상되었다. 1세트에서는 무력하게 패배하며 예상대로의 결과를 내는 듯 했으나, '''2세트와 3세트를 연이어 이기며''' 첫 경기와 동시에 1승원정대를 마무리했고, 1주차의 대이변을 만든 두 주인공 중 하나가 되었다. 물론 한 경기이니만큼 앞으로를 지켜봐야겠지만, 상대 팀인 농심 레드포스가 담-젠-티 라인을 위협할 팀 중 하나로 꼽혔던 만큼 이번 결과는 매우 고무적이라 볼 수 있다.[* 당장에 작년 롤드컵 4강 선수가 둘에, 준우승 선수가 한명 있다는 점에서 결코 만만한 상대는 아니라는 점.] * 2경기(vs BRO, 동일) - 1:2 패 이긴 2세트조차 미드 포탑 철거 지연, 갑분싸 데스로 인해 상황이 심하게 말렸다가 작년에 많이 봤던 미드 슈퍼캐리로 이길 정도로 경기력이 많이 좋지 못했다. 1세트선 라바의 코르키, 3세트선 헤나의 진에 야무지게 털렸고, 모두대전서는 두두가 억제에 실패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손대영 사단의 선수안은 답이 없다는 편견은 더 굳건해졌다. * 3경기(vs KT, 동일) - 0:2 패 라스칼의 아칼리와 리신에 신나게 두들겨맞고 박살났다. 지난 경기서 잘했던 카리스는 약팔이에 놀아나 코르키, 벡스라는 이번 시즌 대세거나 특정 선수만 잘 쓰는 챔피언을 픽, 패하면서 밴픽 논란이 더 불거질 듯하다. * 4경기(vs GEN) - 1:2 패 1세트는 바텀 라인이 젠지의 룰러-리헨즈 듀오를 박살낸 것을 시작으로 전 라인이 활약하며 승리했다. 2세트는 역으로 바텀이 압도당하고 미드도 격차가 심한 와중에도 필사적으로 분투하며 경기를 어떻게든 끌고 갔으나 끝내 격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아쉽게 석패, 3세트는 조합의 핵심 플랜 중 하나인 두두의 그라가스가 대차게 말리면서 힘도 못 쓰고 패배했다. 한화생명으로서는 아직 두두와 카리스의 기량이 부족하다는 단점을 확인하게 되었으나, 역으로 단점을 잘 보완한다면 LCK 상위권 팀과도 치고받을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는 것도 확인한 경기가 되었다. * 5경기(vs DK) - 0:2 패 월즈 우승자가 선발에 세 명이나 있었던 20년도엔 1세트, 징크스 쥔 데프트와 캐리챔 쥔 쵸비가 있던 21년엔 3세트만 딸 정도로 답이 없었는데 열사님만으로 이기려는 건 무리였고, 마치 [[박종훈|시녀벌]] 만나면 방망이 안 들고 타석에 서나 싶은 야구단 타자란 것들이[* 이것들은 2016년 이태양이 맞대결서 패전을 안긴 이후 19번을 만나 노디시전을 빼면 16번을 연속으로 선발승을 퍼줬다.] 떠오를 정도로 또 보약이 되며 세트 득실 +2와 각종 자신감을 다 털어가게 만드는 경기를 보였다.[* 거기도 기계가 아니라 사람인데 특히 노답이라 찍힌 버돌과 캐리 부담에 짓눌려 갈팡질팡하던 캐니언이 POG를 챙겼고, 비록 POG는 못 받았지만 덕담은 지난 젠지전 접전을 이끈 쌈디를 압살하며 룰러 잡을 방법을 받아간 셈.] * 6경기(vs LSB) - 2:0 승 비록 샌드박스도 육성을 표방하며 콜업+유망주로 주전을 채우긴 했지만 그래도 전통적으로 한화생명은 샌드박스의 보약팀이었는데다[* 어느 정도냐면 가장 최근의 매치 승리가 '''롤드컵 선발전'''이다. 그 이전의 LCK 시즌 내 매치업은 쵸비&데프트가 있던 시절에도 거의 대부분 패배했고, 세트 승리도 얼마 없었다.] 유망주+콜업 로스터여도 체급 차이가 워낙 심한데 설상가상으로 직전 경기에서 샌드박스는 승리하고 한화생명은 패배한 만큼 기세에서도 밀리는 상황이었다. 설상가상으로 1세트가 시작하자 샌드박스 측에서 레드인데도 코르키 노밴으로 첫번째 밴 페이즈를 끝냈는데 '''그 코르키를 거르고 신드라를 뽑는''' 의미불명의 꼴밴픽을 선사하며 샌드박스에게 코르키를 줘버렸고, 어찌저찌 밴픽이 끝나고 보니 후반 딜 담당이 아펠리오스 하나밖에 없는 유통기한 조합이 되어버리면서 해설진들도 망했다고 비판하기까지 했다. [br]게다가 그나마 유통기한 조합이면 초반을 압살하진 못하더라도 최소한 무난하게는 커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초반부터 짤라먹기도 실패하고 오브젝트도 다 뺏기면서 팬들이 '이번 경기도 글렀다'라고 등을 돌린 순간, 뜬금없이 카리스와 온플릭이 미쳐 날뛰기 시작하면서 한타가 벌어지는 족족 샌드박스를 박살내버리고 거의 다 진 경기를 엎어버리는 역전승을 거뒀다. 물론 클로저의 코르키 숙련도가 처참할 정도로 낮았던 것이 샌드박스에게 치명타로 작용했지만 그 전까지만 해도 클로저의 낮은 숙련도를 어떻게든 만회할 수 있을 정도로 한화생명이 답답한 플레이를 이어가고 있었기에 모두가 예상 못한 역전승에 당황했다. 이어진 2세트에선 젠지 출신의 신드라와 온플릭의 신 짜오는 클래스가 다르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주며 시작부터 샌드박스를 망가뜨리고, 샌드박스의 봇 라인에서 벌어진 최후의 한타에서도 5:3 구도에 제이스+신드라가 순삭당하며 한화생명이 일망타진당하는 구도가 온플릭의 신 짜오가 합류하자마자 역으로 샌드박스를 일망타진하는 구도가 되어 깔끔한 압승을 거뒀다. * 7경기(vs. T1) - 1:2 패 1세트에서 LCK 최초로 제리를 꺼냈다. 두두의 잭스와 온플릭의 자르반이 엄청난 활약을 펼치며 1세트를 가져온다. 2세트 카르마의 1렙 만트라 Q를 허공에 날리면서 바텀 주도권을 뺏기고 이후 티원의 바텀 다이브로 더블 킬을 내주며 게임이 크게 기울어진다. 이전에 탑 2:2 교전을 두두-온플릭이 이겼었지만, 4천 원 이상 벌어진 원딜의 템 차이를 극복 못하고 패배. 3세트 케이틀린-카르마라는 주도권 있는 픽을 가져오지만, 오히려 온플릭은 윗 동선을 타고 봇 듀오는 라인 클리어에 오롯이 집중해서 팀적으로 라인전을 무난하게 넘기려는 모습을 보여준다. 케리아의 갱 호응으로 뷔스타가 잡히지만, 두두가 솔킬을 따내며 분위기를 가져온다. 총 용 7마리, 바론 3마리를 먹으면서 서로 팽팽하게 장군멍군을 주고받는 재밌는 경기를 펼친다. 한화가 4용을 챙기지만, 티원의 바론 교전 승리로 게임이 기울어지고, 뒤이은 미드 교전에서 티원이 에이스 만들며 패배한다. 탐 켄치로 인해 자르반이 이니시를 함부로 못 열기에 케이틀린의 역할이 더욱 중요했다. 케이틀린이 오리아나와 카르마의 실드를 받으며, 평타로 상대를 밀어내는 플레이를 보여줘야 했기 때문에 쌈디의 폭풍갈퀴가 아닌 피바라기, 수호천사에 대한 지적이 많다. [br]그나마 담젠티농 중 담원전만 빼면 다 풀세트를 가며 강팀 저격수 롤은 제대로 각인된데다 역시나 1세트를 뜯어내며 득실 관리도 어느 정도 챙겨갔고, 무엇보다 별 6개짜리 영입 유망주 3인조에 이어 원조 한화생명 유망주 두두 또한 기량이 계속 올라오고 있는 점이 소소한 위안거리. 다만 3세트는 거의 이긴 게임을 시간이 계속 끌리면서 운영이 늘어지다가 결국 정신력이 고갈된 선수들이 뇌절 한타를 벌여서 패배한 만큼, 운영도 문제지만 선수들의 체력/정신력 증진을 해야 하는 점에서 꽤나 골아프게 되었다. * 8경기(vs. DRX) - 1:2 패 결국 운영이 안 된다는 점이 발목을 제대로 잡았다. 기껏 두두가 킹겐을 상대로 3세트 내내 탑 차이를 내주고[* 1세트는 킹겐이 라인 관리도 제대로 안 된 상태로 무모한 맞다이를 걸었다가 그웬인데도 잭스에게 솔킬을 두 번이나 허용하면서 탑이 복구 불가 수준으로 터져버렸고, 2세트는 비록 라인전에선 비슷비슷하게 갔지만 두두가 슈퍼토스나 아군 커버 롤로 대활약을 펼치는 동안 킹겐은 아칼리를 픽해놓고는 데프트-제카만 믿고 배만 긁다가 져버렸으며, 3세트는 직전에 두두의 퍼포먼스를 인상깊게 봤는지 코치가 그라가스를 가져다 쥐어줬으나 라인전에서 두두에게 압살당하며 사망전대가 되어버렸다.] 나머지 선수들도 피지컬이나 로지컬이나 DRX 선수들에게 전혀 밀리지 않으며 오히려 초반을 앞서나갔음에도 불구하고, 후반이 되자 1세트는 기껏 잘 큰 잭스를 억지로 본대에 짱박고 한타를 하려고 들거나 3세트는 잘 큰 그브를 냅두고 애매하게 큰 빅토르를 사이드로 돌리는 등 고질병인 운0이 또다시 터져나오며 아쉽게 패배하고 말았다. [br]그러나 여전히 선수들의 기량은 '별이 6개'라는 칭찬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훌륭한데다 뷔스타도 카르마 트라우마 및 베릴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데 어느 정도 성공한 만큼, 후반에 뭘 해야 하는지 몰라 헤매는 운0만 잘 보완되면 강팀으로 발돋움할 가능성이 아직은 충분히 잠재되어 있다. * 9경기(vs. KDF) - 0:2 패 심하게 말하면 두두가 1:9로 공사당했다고 해도 할 말이 없을 정도로 전 포지션에서 다 밀려버리며 이기면 단독 6위가 될 찬스를 시원하게 날려먹고 꼴지로 1라운드를 마감했다. 그나마 온플릭, 뷔스타는 변명할 요인이나 경기력도 있었는데 카리스, 쌈디는 진짜 청계산으로 보내버리고 싶을 정도로 끔찍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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